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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출품
출품 분야
출품작명 성모당에서
출품자 김영미 (이영덕막달레나) : carree@hanmail.net - 국우성당
출품일 2018년 04 월 27일   00시 09분
출품작 성모당에서.hwp
비고 성모당, 
봄이 오면, 아니 봄이 오는 소리가 들리면 찾아가고픈 곳입니다.
아직 조금은 쌀쌀한 날씨가 기분 좋게 하는
그러나 내리쬐는 햇빛은 따스한
감은 두 눈에 마음은 평화로 넘치고
봄이 옴을 기뻐하는 소리들이 들립니다.
"아, 이 곳이 바로 천국이다." 라는 말이 절로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