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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작
※ 심사결과 '대상' 선정작은 없습니다.
<문학 부문>
금상
[신앙수기] 한 사람
김재환 (안드레아) : 성토마스성당

한_사람.hwp
은상
[신앙수기] 포도주의 기적
김도하 (사도요한) : 월성성당

포도주의기적.hwp
[시] 어머니를 찾아가는 오월의 사람들
김맹환 (살레시오) : 충효성당

오월의_사람들.hwp
동상
[신앙수기] 어머니, 어머니는 제 어머니가 맞으십니까?
이승준 (마르첼로) : 내당본당

어머니,_어머니는_제_어머니가_맞으십니까.hwp
[시] 도돌이표
전은경 (크리스티나) : 서울대교구 명동성당

도돌이표.hwp
[신앙수기] "엄마 그 가모 따시나?"
남두현 (시몬) : 도원성당

엄마_그_가모_따시나.hwp
당선
[시] 그대가 천국이라
주정민 (루피나) : 윤일본당

그대가_천국이라.hwp
[신앙수기] 자애로우신 성모님! 당신을 통하여 나는 행복합니다.
박경무 (아녜스) : 칠곡성당

자애로우신_성모님!_당신을_통하여_나는_행복합니다..hwp
[시] 물
박정 (루시아) : 영천성당

물.hwp
[신앙수기] "네, 순명하겠습니다."
황혜정 (베로니카) : 서울대교구 공릉동성당

네,순명하겠습니다.hwp
<미술 부문>
※ 썸네일 이미지를 클릭하면 작품 사진을 볼 수 있습니다.
금상
[회화] 베푸시는 사랑
전미자 (소화데레사) : 두산성당

아름다운 성모성월, 성모당에서의 밤미사입니다.
어머니 따뜻하게 봐주시고,예수님 우리안에 오시는 거룩한 은총의 시간입니다.
한없는 사랑을 베푸시는 우리 모두의 어머니!  성모님 감사합니다. 
성모당 봉헌100주년에 남북평화의 꽃을 피우게 해 주심도 감사드립니다.

40cmx52cm  유화
은상
[서예] 사랑의 어머니
김연희 (마리아막달레나) : 윤일성당

사랑의 성모님을 향해 간구하는 마음이 담긴 글을 같은 마음을 가지고 기도하는 마음으로 서예로 표현하였습니다.

[회화] '어머니 은총의 눈 소복히 내려주소서'
최숙희 (요안나) : 대봉성당

성모당은 비, 바람, 태풍, 눈보라쳐도 항상 기도와 봉헌이 끊이지 않는 어머니 품같다.
순결하신 어머니 품처럼 오랜만에 폭설로 하얗게 덮혔다.
순수하신 두분의 수녀님께서 한 우산을 바쳐들고 같은 기도를 하는거 같다.
"어머니 나의 어머니시여 은총의 눈 소복히 내려 주소서"
동상
[서예] 성모당 (聖母堂)
곽철우 (도미니꼬) : 지묘성당

[해  석]
초대 교구장 안세화 주교가 서원한 신앙 발상지를 성취한 것은 성모당을 성역화 했기 때문이다. 

[ 주  해 ]
1. 서원(誓願) 
1911 4. 8 조선교구에서 분리 설정된 대구교구의 초대교구장 드망즈 (안세화, 플로리앙)주교는 프랑스의 ‘루르드의 성모’를 교구 주보로 정하고 1) 주교관  2) 신학교  3) 주교좌 성당의 건립이 계획대로 이루어지면 
루르드의 성모동굴 모형대로 성모당을 세워 성모님께 봉헌하겠다고 약속하였다. 
1917. 7. 31 현재의 터에 공사를 시작하여 1918. 8.15 완공 후 그 해 10.13 에 축성식을 가졌다. 

2. 발상지(發祥地)
역사적으로 큰 가치가 있는 어떤 일이나 사물이 처음으로 나타난 곳

3. 인위(因?)
~ 때문이다.

4. 어법(語法)
성모당(聖母堂)을 성역화(聖域化)의 앞에 둔 것은 본문의 주제인 성모당을 강조하기 위함임

[공예] 로사리오의 기도
박옥희 (요셉피나) : 이현성당

로사리오의 기도를 만들게 된계기가 지난 추석에 일주일 간격으로 시어머니 그리고 친정엄마의 갑작스런 죽음을 보면서 너무나 힘든시간을 보내면서 제가 그나마 한줄기 붙잡고 메달릴수 있었던 유일한 주님, 그리고 수없이 울며 찿던기도 그리고 어느때 부턴가 만들던 장미들을 ... 당신께 바치는 묵주기도를 하듯 한송이 한송이 얶어 묵주를 만들고 순교자의 희생을 의미하는 장미화관으로 발전하여 지금의 묵주기도로 완성되었듯이 저도 제영혼을 구원해주십사 간절히 묵주를 만들었습니다. 어머니 어머니 부디 저를 버리지말아주십시요. 저를 구원해 주십시요. 아멘

[캘리그라피] 이 분이 네 어머니시다
엄홍영 (에르멘부르가) : 상모성당

이 죄인의 삶의 중심이며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꽃 잎,  그 아름다움의 하늘 어머니, 
눈이 부시도록 신비스런 어머니의 계절에 꽃 잎들의 기도는 어머니 당신의 영원한 사랑의 표징입니다.
어머니, 당신의 영원하신 사랑에 감사와 찬미와 영광을 드리며 이 분이 네 어머니시로 빛의 주인이신 예수님, 빛나는 이름으로 기도하며 봉헌합니다.
당선
[공예] 네 어머니시다
박민식 (임마뉴엘 ) : 계산본당

네 ~어머니이시다~

예수님이 돌아가시기 직전 말씀하시는
순간을 조각품으로 만들었습니다
사도요한을 통한 우리의 진정한 회개의 눈물
성모님의 인간적으로는 말도 못할 고통의 피눈물
예수님의 당부 모든 피와물 자신의 십자가를 
통한 또 다른 삼위 일체를 표현했습니다.

구성은 철과 스텐으로 제작했습니다.

[회화] 세상 모든 이들의 어머니.
신지현 (베로니카) : 지산성당

크기 : 40 x 48
기법 : 순지에 수묵담채
[작품설명]
엄마가 되고서 비로소 알게 된 것들이 있습니다. 엄마는 줘야 할 것이 많은 존재라는 것을요.
온전한 희생과 댓가를 바라지 않는 사랑, 어떤 것들도 다 이해할 수 있는 포용, 기다려 줄 줄 아는 너그러움. 
이 모든 것이 벅찰때마다 성모님 또한 그러셨겠지 하며 위로받았더랬죠.
성모님의 모습을 조금이라도 닮길 간청하며 한걸음씩 내딛었던 그 길이, 돌아보니 장미꽃길이 되어있습니다. 

[디자인] 제가 아는 자상하고 위대하신 성모 마리아님께 내가 할 수 있는 것으로... 다가가 봅니다.
이용환 (토마스) : 군성당

제가 아는 성모 마리아님을 표현하기 위해 미숙하지만 그림을 그려 보았습니다. 그림은 아직 미숙해서 자신감이 없었진만 성모 마리아님의 저희를 자상하게 바라봐주시는 어머니의 미소와 새하얀 아름다운 미모를 그리는 동안 마음이 매우 평안해지고 즐거움으로 가득 차게 되어 그림을 무사히 그릴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성모 마리아님을 많은 사람들에게 저의 그림을 통해 알리고 싶어 그림을 그리게 되었고 이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성모 마리아님에 다가가 서로서로가 마음이 통했으면 합니다. 

[사진] 눈이 내리는 날에 오신 천상의 은총 성모 마리아
유동수 (안드레아) : 송현성당

눈이 나무위에 내리듯이 우리에게 오신 성모님께서 우리와 함께
우리 삶 안에서 괴로움과 고통스러운 우리들의 마음속에 눈과 같이
은총을 내리신다.
천상의 만나 처럼 내리는 눈과 같이 순결하시고 원죄 없으신
은총의 모후이신 성모님의 도움을 우리는 매일 기도하며 청한다.
 
"희망을 가져라. 내가 너희와 함께 있다."고 우리 영혼에게 말씀하신다.

눈이 내리는 나무가지 사이로 보이는 성모님의 모습을 나타냈읍니다.

[서예] 성모께 자기를 바치는 기도
정지연 (철염가타리나) : 삼덕젊은이성당

부끄럽지만 저는 기도하는 방법을 잘모릅니다.

솔직히 성모님께 기도를 드릴때면.. 
'제 마음 아시죠? 성모님께서 주님께 대신 전해주세요'라고
떠넘기기 기도를 드리곤 한답니다.

그러다가 죄송한 마음이 들때면.. 
'그래! 가장 완벽한 기도는 기도서야!'라는 생각으로
가톨릭기도서에 적힌 기도문을 바칩니다.

제가 성모송 다음으로 성모님께 많이 드린 기도가
바로 [성모께 자기를 바치는 기도]입니다.

'성모님! 고맙습니다. 주님! 사랑합니다'라고 
마음속으로 고백하고 기도드리며 한자한자 적어 보았습니다


작품크기 : 한글. 전지(70cmⅩ135cm)

[캘리그라피] 맑은 하늘 오월은
금영란 (효주 아녜스) : 이동성당

주님의 사랑과 성모님의 자비 
그리고 오월에 대한 것을 글귀에 담아 적었습니다.
루르드 문학미술제 심사위원
심사위원장 장신호 요한보스코 주교(교구 총대리)
문학부문 조현권 스테파노 신부(교구 사목국장)
이동순 가이요(시인, 전 영남대 명예교수)
이순옥 세레나(대구가톨릭문인회 회장)
이태수 아길로(시인)
박경선 안젤라(대구신문 오피니언 칼럼니스트)
미술부문 김도율 요셉 신부(불로성당 주임)
홍창익 비오 신부(옥계성당 주임)
백미혜 크리스티나(대구가톨릭대학교 교수)
김종숙 요안나(도예가)
채녕화 세실리아(서예가)
노창환 프란치스코(대구가톨릭미술가협회 회장)
박원희 베드로(가톨릭신문사 기자)
수고해 주신 심사위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